피부관리한의원 2

여드름/지루성 피부에 좋은 염증완화 건강스무디

여드름 및 지루성 피부는 피지분비도 문제지만 염증도 정말 문제죠? 저는 그래서 최근에 집에서 염증완화 건강스무디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일단 재료는 십자화과 채소!!!입니다. 대표적인 십자화가 채소는 양배추에요! 여드름으로 고생하신 분들이 많이 먹는 양배추 스무디 레시피 한번 읽어본 적 있으실거에요! 고약한 맛으로 유명하죠!^^ 십자화과 채소는 다양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녹색 식품군입니다. 3,000종 이상의 다양한 십자화과 식물이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채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콩나물, 시금치, 양배추가 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짙은 녹색 식물의 쓴맛을 내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피부에 대한 역사와 고찰(여드름, 접촉성, 지루성)

나는 처음으로 여드름이 약 12살즈음에 났던거 같다. 아빠는 지성피부, 엄마는 건성피부를 가졌고, 나는 워낙 하얗고 건성이였기 때문에 여드름이 날 줄 몰랐지만,, 12살에 이마를 시작으로 13살까지 이마에 여드름에 났다. 우리 엄마는 다행히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나를 가여워해 14살때부터 압출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보내주었다. 물론 우리언니도 여드름이 나서 같이 다녔다. 14살때부터 압출을 받으니 금방 꿀피부가 되어서 학교선생님마저 파운데이션만 바르고 다니라고 충고했다(선크림만 바른 나에게).... 16살때 해외여행다녀오니 정말 심각한 염증성 여드름피부가 되어서 16-18살때까지는 이소티돈, pdt, 스케일링등 간단한 여드름 시술을 다 해보았다. 17-18살때부터 먹은 이소티논으로 여드름은 결국 잡혔다..

피부란..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