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해 내가 노력하는 것 (집에서)

집에서 피부열감 내리는 응급처치: 스킨팩, 얼음팩 등

치유됨 2022. 11. 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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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렇게 상열감이 심하지 않지만 상열감이 몹시 심해서

공부에 집중하지도 못하고 시험도 검토하지 못하고 황급히 마무리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어디를 가든 히터를 튼지 안튼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민감했다.(지금도 히터 감별사)

 

당시엔 외국에서 공부했던 시절이였고,

공부는 어느 정도는 해야 햇기에 얼굴에 열을 식히면서 공부를 했다.

 

1. 스킨팩

부드러운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서 얼굴에 올려놓고

화장솜이 마르지 않게 계속 스킨을 뿌려주는 것.

나는 아벤느 미스트를 이용해서 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을 화장솜이 절대 마르지 않게 계속 촉촉하게 뿌려주는 것.

+ 나는 이걸 오래동안 할때는 몇시간 이상 한 적도 있다.

꼭 화장솜을 떼고 나서 충분하게 유수분을 충전해줘야 한다!

 

2. 얼음팩

다이소에서 냉온찜질 겸용이 되는 크기가 작은 눈 전용 마스크도 팔고 사랑니를 빼면 주는 얼음팩도 뭐든 괜찮다.

냉동고에 항상 두고 면손수건에 감싸서 얼굴에 올려놓았다.

 

3. 족욕기

나는 항상 얼굴이 뜨거우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족욕기 또는 욕조에 발만 담가질 정도로 뜨거운 물을 채워서

발은 담궈놓고 얼굴에 화장솜을 붙이고 있는 동안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곤 했다.

 

족욕기가 공간을 차지하기만 할 것 같다면,

당장 욕조에 가서 발만 담가질 정도로 뜨거운 물을 받아서 발을 따뜻하게 한다!

 

 

손발이 따뜻해야 열이 상부에서 하부로 내려가는걸 기억해라.